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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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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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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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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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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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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26 오후 2: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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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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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일어나 풍욕 3회하고 밤 10시쯤에 또 풍욕 3회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몸이 노곤한지 새벽에 풍욕하고 부랴부랴 아침해서 신랑이랑 아들
밥주고 전 바로 곯아떨어졌어요.
뭐..설겆이 할 틈도 없이 바루다...드르렁~~~~~~~쿨~~
낮에할때 자꾸 식구들이 왔다갔다해서 집중도 안되고해서요.
오늘 주인집에서 변기에서 물샌다고 이따 고치러 온다는데
신랑이 거래처 방문 땜에 집을 비운지라 참 난처하네요.
일찍 온다고는 했는데...
이사와서보니 집이 오래되선지 여기저기 고장이구..
새집은 아토피에 안좋아 일부러 지은지 오래된 단독주택을 들어갔더니
맨날 말썽이네요.
6월달에 계약 끝나면 이사가고 싶은데 제 모습으로 집보러 오는 사람들을
감당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려 잊어버리기는해도........
오늘 신랑이 마트가자고하는데 아들이랑 둘이 다녀오라했네요.
이럴때 정말 옆에서 도움 줄 그 누군가가 없다는게 외로워요.
언니들은 전부 남처럼 느껴지고...
신랑은 사업체 꾸려가느라 무진장 바쁘고...오히려 제가 도움이 안되죠.
친정엄마라도 옆에 계시면 좋으련만 것두 안되고...
피부상태는 날로 심해지고 있고요.
뻣뻣함과 긁은 후 쓰라림은 극치를 달리고 있답니다.
신랑이 옆에 오고 싶어도 제 눈치만 보네요.
제가 그랬죠.
" 나 임신했다고 생각하고 10달동안은 옆에 올 생각하지마"
ㅋㅋ 신랑 표정은 뭐..상상해보세요....
아공 이젠 클럽방도 들어가 흔적 좀 남겨야겠어요.
몇 일 안들어가면 분위기 파악을 못하니...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열심히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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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영(2004-02-29):
단식을 한번 다녀오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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