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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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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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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장 아름다운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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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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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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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26 오후 2: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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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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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Dcam0655.jpg[17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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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먹는 아기도..
젖을 먹이는 엄마도...
아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평온한 시간이 아닐까...
엄마 나이 마흔 일곱...
아기 나이 십칠개월...
우린 아직도 이렇게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수수팥떡과 최민희 선생님의 지혜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때로는 힘이 들고...
때로는 자유가 그립지만...
아직도 3,500원짜리 일반 목욕탕 한번 가 보는게 소원이니까요....
거의 30분 마다 젖을 찾는 채현이 때문에....
평생을 생각하면 2년이라는 시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기에 두돌이 될때까지 먹이려 다짐하는데 둘째 계획 때문에 잘 될지 모르겠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임신부들께 누구든 무엇이든 모두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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