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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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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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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일이 예정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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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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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ju(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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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22 오후 6: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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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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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넘 기뻤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이 예정일이네요...
한달 반 전부터 의사가 조산기가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두 겁을 주시길래 직장도 조금 일찍 쉬면서 아가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일찍 아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바랬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징조가 안보여요...
아가의 움직임은 예전보다 훨씬 적어졌고 자주자주 뭉치긴 하지만 별다른 증세가 없네요...
사실 지금 제가 아가를 위해 하는 일이라곤 아침 저녁으로 합장합척운동 300번씩 하는 것밖에 없는데 넘 부족하죠?...
지난 주에 아가는 3.1kg정도라고 했구요...보는 사람들이 하두 배가 작다고 해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양수가 막판에는 좀 줄어들긴 하지만 괜찮다고 하십니다...
보통 예정일 전후 2주는 괜찮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 볼 생각이지만 별 문제 없겠죠?....항상 나이가 많은 초산모라서 걱정했는데 지금까지는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아가가 잘 견뎌준 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년에 단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같아요....그래서 정회원 모임에 만났던 윤성미님께도 권해드렸습니다,...ㅎㅎ
그리고 참 요즘에 제가 생김이 넘 맛있어서 간식으로 거의 생김을 10장씩 먹고 있는데 굽지 않고 바로 생김을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싶네요...위생처리가 걱정이 되지만 한 한달 전부터 넘 맛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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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령(2003-12-27):
: 
- 김한나(2003-12-27):
아가 낳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소식 전해주세요. 제 출산소식에 축하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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