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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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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급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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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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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i1212(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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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4 오후 12: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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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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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데여 한고비는 넘긴듯 합니다.
각탕하고 관장하고 많은 양의 변을 어제 저녁에 보셨습니다.
계속 입안에 침이 말라 물을 축이고 먹이고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굉장히 상태가 호전되었고
상쾌효소를 먹여드렷습니다.
그런데
어제 관장을 하고 배를 문질러 드리면서 보니 배꼽 바로 3센티 위쪽으로 딱딱하고도 긴것같은 대못같은 것이 만져지더니 급기야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픈것도 못느끼시더니 점점더 배가 아프시다고 합니다.
상쾌효소를 먹으니 딱딱한 것은 없어지고 똥배부분에 묵직한 덩어리가 놓여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속에 굉장히 열이 많아서 모든 수분을 장에서 흡수해 버리고 덩어리들이
장을 자극하는 것 같은 데 과연 맞는 판단인지
지금도 계속 묵직하다고 하시는데
아침의 변의를 한번 느끼시어 앉으셨는데 성공하지 못했거든요
엑스레이 촬영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더 관찰하려면 대장 검사를 해야 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만 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 하여야 할까요?
제가 능력이 없어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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