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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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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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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밤이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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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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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ype(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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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20 오전 10: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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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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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이 넘 무섭답니다
애기에 저에 서로 긁느라구 벅! 벅!
정말 밤이 무섭습나다
수요일날 속초가려고 했는데
머리 짜내다가 일요일에나 떠나야 할듯.
시어머니 생신이니 같이 가쟈했는데
안가겠다고 고집.
그래서
걍 우리끼리 가기로...신랑은 자기가 가야한다고 휴가내고
참
여행하기 쉽지 않네요
걍 떠나면 되는데 뭐가 그리 걸리는게 많은지...
그건 그렇고
이놈의 아토피놈 땜에 사람 여럿 잡네요
나쁜 며느리 되고 나쁜 딸 되고 나쁜 엄마까지...
"야~! 그만 긁어!
내가 못살아... 야~"
매일 밤마다 참다못한 내가 지르는 소리입니다
아침이면 우리애기 불쌍해서 뽀뽀하고
참 못할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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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2-20):
힘드시죠.우리 같이 힘내요.홧팅!!!!!!!! 아가야!! 힘내라~~^^ 
- 신승희(2004-02-20):
에구.. 정말 밤만 되면 심해지는 가려움.. 정말 괴롭죠... 저도 그렇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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