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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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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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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첫날-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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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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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dara(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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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4 오후 12:4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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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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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이 끝나서 기쁩니다만 보식도 만만치 않네요.
단식 마지막 날을 지난 어젯 밤에는 자다가 심하게 경련이 일어나서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부들부들 떨었어요. 깜짝 놀라서 일어나 미리 끓여서 식혀둔 미음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너무 비위가 상해서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산야초 효소에 물을 섞어서 먹으니 조금 있다가 괜찮아졌습니다.
밤에 경련이 일어나긴 처음이고, 제대로 걷거나 물건을 집을 수 없을 정도로 심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도 식힌 미음에 국간장을 쳐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구역질이 나고 맛이 없어서 못먹겠어요. 그냥 산야초효소에 물을 섞어서 먹고 있습니다. 미음 안먹고, 내일 밥알이 좀 들어간 죽 먹으면 안될까요? 미음 먹기가 너무 고역입니다. 구역질이 나요.
그리고, 보식기간 중에 식혜를 먹어도 되나요?
제가 남편 먹으라고 식혜를 했는데, 하다보니 이거 제가 먹으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광화문에선 힘이 없어서 1시간 반만에 돌아왔답니다. 힘이 없다보니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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