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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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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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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뎌 회원가입하고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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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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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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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9 오전 10:0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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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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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처음부터 다 읽어 보았습니다.
다들 저만큼 아프시고 고생하시고..세상에 저만 이런지 알았더니.. ^^;
저는 이 사이트를 구체적으로 통독하지 않고..
너무너무 급한 마음에 2월 단식부터 시작하여 지금 풍욕 2~3회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육류와 유제품등만 제외하고 그냥 야채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니 먹거리 조심하기가 참 어렵네요..
글들을 읽어보니 직장인들은 보통 명현때문에 단식등은 하지 안고 먹거리로만 열심히 하시는데..전 것도 모르고..단식을~ 그래서 명현을..회사에선 필링 하느냐 화상 입었냐 넘어졌냐..별의별소리 다 듣고..그래도 꾿꾿이 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초딩때 엉덩이 밑, 팔뒤꿈치가 그러다가..여기저기 병원다니며 좋아졌다가..중딩3학년때 종아리, 팔이 벌레 물린듯 여러개가 덕지덕지하다가 또 병원에서 좋아졌는데요..한 2~3년 전쯤..왼쪽 눈두덩이에만 붉으스름 시작하더니..작년 여름쯤해서 얼굴에 전부 퍼졌습니다..그래서 피부과는 안되겠다 싶어 한의원에서 약을 받아 먹었는데..피부과처럼 순간 좋아지는 효과도 없이 꾸준하여..약을 끊고 자연요법을 2월 단식으로 시작한것입니다..그래서 얼룩덜룩 붉으스럼 하던것이 단식때는 진물나고 딱지가 두꺼운..상태가 되었고..지금은 목과 등,어깨,손목까지 퍼져있습니다..이게 명현일까요?얼굴의 딱지는 단식때보다 얇아졌고, 등쪽은 긁지만 안으면 상처자국만 남은듯 색이 진하기만 한데..잠속에 긁는것은 나도 모르는 일이니..새벽마다 혼자 움직이는 손을 보며 놀래 깹니다.. -.-
발바닥에 원래 굳은 살이 많은 편인데..근래들어 뒤꿈치가 갈라져 걸을때 조금씩 아픕니다..이것도 명현의 한 반응인가요?
저는 25살이고요..단식만 끝나면 다 낳는줄 알고 남친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지난 구정때 가서는 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있다가 왔거든요..그래서 다시 어버이날 가겠다고 남친한테 말했는데..가능하겠죠??
근데 또 고민입니다..지금은 안산에서 강남으로 출퇴근만 하고 있는데..3월이면 퇴근후 학교에 갑니다..전문대 2학년 올라가거든요..늦게 시작한 공부라 시작한김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안산에서 강남 출근..강남에서 성남 등교..성남에서 안산 하교..집에 가면 12신데..그리고 6시에 일어나 출근해야 하는데..풍욕도 한번 제대로 못할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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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2-19):
넘넘 열심히 사시네요.어느정도인진 글로봐선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생기겠죠.가입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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