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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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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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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삼일째로 가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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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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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teran(정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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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11 오전 12:4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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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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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단식 참가자입니다.
특별히 질문이랄 것은 없구요...그냥 조용히 둘러보다 갑니다.
걱정하시는 부분과 같이 아이 둘과 어찌 단식을 하나 많이 힘들거라고 상상했는데요, 이틀째를 넘기며 생각해보니 생각보단 힘들지 않네요.
다만 애들 식사때 먹여주다가 흘리는 걸 습관적으로 손에 묻혀 입에 가져다 넣는 것이 버릇이 되어 끼니때마다 '아니 내가 비의도적으로 밥알 한 개를 먹으려하는군.' 하며 깜짝깜짝 놀래죠...
내일이 제일 고비일 것 같아요. 금요일엔 토요일 보식 강의 들으러 나갈 기대에 부풀어 괜찮을 것 같거든요. 휴우~
참,,, 보식이 단식보다 더 힘들다면서요? 정말 그런가요? 오늘 게시판 둘러보며 몇 개 글들을 보고 앞으로가 더 문제구나 하는 위기의식???이 들더라구요. 저는 단식일수만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쩌나...
아뭏든 저나 이번 단식 참가자 여러분 모두 성공하여 토욜에 회춘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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