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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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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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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행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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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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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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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7 오전 10: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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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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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여행다녀왔답니다.
마지막 여행이 2001년 9월이었으니 2년반만인셈이죠.
우리 나연이 임신했을때 강원도에 놀러간 이후 첨이랍니다.
그만큼 제 삶이 치열했다는 거죠.
제가 남쪽동네에 많이 못 가봐서 남해로 갔습니다.
통영에 가서 한산섬에 들르고 거제도를 일주하고 사천으로 남해로 해서 서울로 올아왔습니다.
바다 실컷 보고 왔습니다.
여행중에도 생채식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데요.
그래서 그냥 채식만 했습니다.
단식이후라 많이 먹히지도 않고 해서 음식은 조금먹었는데 어제 좀 많이 먹었네요
오늘부터 생채식 본격돌입입니다.
잠자리가 바뀌니 좀 가렵긴 하데요.
글구 풍욕도 이틀간 못했기도 하구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죠.
요즘은 풍욕은 4회정도하고 냉온욕은 드문드문 합니다.(넘 추워서...)
글구 오늘 우리 나연이 한의원에 델꼬 갑니다.
일단 한약을 좀 먹여보려구요.
그리고 나서 나연이가 좀 더 크면 자연요법 해줄랍니다.
또...울 나연이 담주부터 어린이집에 갑니다.
송파구에 자연어린이집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한살림 음식이 들어가거든요.
원장님도 수수팥떡 단식도 해 본 분이고 해서.
공동육아에 보내려고 했는데 제가 신청한 곳은 3세반이 없어서 자연어린이집에 보냅니다.
식비가 한달에 2만원 더 들어가지만 맘이 너무 편할 것같아요.
이제 슬슬 복직준비를 하는거죠.
하여간..
모임에 저도 꼭 나가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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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2-17):
좋으시겠어요.맘이 한결 놓이니 신경도 덜 갈것이고..아이가 한약먹고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신승희(2004-02-17):
부러워라.. 수원영통 근처엔 왜 이런 좋은 어린이집이 없는지..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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