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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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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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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 아침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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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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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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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6 오전 11: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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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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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작은 다툼이 있었네요.
문제는 단식원...
신랑은 집에서 단식을 하라고 하네요.비싼돈 줘가며 왜 단식원에 갈려고
하냐구요.언제는 아들도 데리고 가라고하더니 지금은 또 어려서 굶는건
안좋다며 데리고 가지 말라하고......휴...
첨엔 한약도 먹으라고 해놓고 왠 한약값이 그리 비싸냐...왜 이상한 한의원에 가냐구 그러구...
정말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아침엔 정말 기분이 영~~아니였어요.
서로 성격이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많이 감수하는 편인데도
이렇게 억지 부릴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굴이고 팔이고 목이고 꼭 화상환자 같은데 내가 벌어서 단식원
갈 수도 없고..
돈 안들이고 아토피 낫는 방법은 없을까요??
차라리 깊은 산중에 들어가 살아야할라나봐요.^^;;
아~~~그냥 넋두리로 봐주세요.
이제 우울했던 일은 잊고 풍욕을 시작해야겠어요.
풍욕을 연속으로해도 괜찮다는 회원님들의 글을 읽고 저도 엊그제부터
2회연속하네요.
첫날은 좀 추웠어요.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이라 그런지..
집 안의 창문은 모두 열고 환기를 시켰으니 전 이만~~~~쓩~~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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