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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맨날 리플만 달다가 이제야 정식으로 글을 남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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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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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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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2 오후 3: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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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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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회원으로 늘 님들의 글만 열심히 읽다가 저도 이젠 더이상
샛길로 가지 않고 자연요법의 길로 확실히 들어서고자 하네요.
무지 심하거든요.
30년이면 만성에 중증이네요.
풍욕도 다시 시작했구요.
냉온욕은 여건이 안되서 못하고 있구요.
먹거리는 확실히 지키고 있지만 녹즙이나 산야초효소는 먹지 않고 있네요.
유제도 감잎차 유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구요.
그런데 더 번지고 있어요.
가려워 긁으면 긁는 부위로 점차점차 번지는데......
확~~번지면서 좋아지는건지 궁금하네요.
처음엔 얼굴과 목,팔접히는 부위와 팔목,사타구니만 그랬는데
이젠 가슴까지 번져서 난리가 아니랍니다.
작년에 자연요법한답시고 어정쩡하게 시작한게 잘못된건지..
열심히 해야죠.다 나를 위함이고 가족을 위한거니까요.
모두모두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바램이구요.
끝은 언젠가 보이니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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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2-14):
은정님 반가와요. 메일로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화이팅!! 
- 최은정(2004-02-14):
저도 무지무지 반가워요.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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