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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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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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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평택민족 생활관에다녀오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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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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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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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2 오후 1: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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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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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0월인가.. 쯔음에 갔다 왔어요. 제가 갈 적에는 우연히 최소인원이어서 아주 편하게 단식을 했습니다. 우는 아기도 없구, 딱 세명이 해서 관장님이 잘 해주셨어요.
저는 회비 말구, 거기서 많이 물품을 구입해왔어요. 산야초효소든 메실엑기스든 그런거 전혀 없었구, 풍욕도 냉온욕도 몰랐을때였어요. 그저 최민희선생님 책 한권 읽고, 강의 한번 듣구, 단식원 갔다와서 본격적으로 하고자 했어요.. 일주일 지내니, 그런거 사는게 안 아까웠구요.. 어차피 집에서 제가 계속 산야채효소와 액기스 상쾌효소.. 오곡가루들을 먹어야할거였어요.. 지금도 먹구 있구요.. 이건 비단, 아토피뿐만아니라, 요즘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성인병등 모든 질병의 예방이자, 치료후.. 복용하는 식품들이라서 신랑이랑 매일 열심히 먹구 있어요. 녹즙도 매일 먹구요.
아토피가 심해서 사회생활을 그만둔 상태였구.. 병원신세 안지구.. 혼자 고치고 싶었거든요. 지금은 임신했구요. 완치는 안되었어요.. 어쩌다 임신이 먼저 되어버려서.. 그래도 내 몸상태 체크나 치료법.. 나아지나, 안나아지나.. 내가 체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속옷들 넉넉히 가져가시구요.. 빨래하기 귀찮드라구요. 아쉬운게 한가지가 황토물들이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밥도 안 먹는데 힘든 일 한다구 꾀부리구, 물들이는 옷은 흰옷에 한한데, 거기서 관장님이 흰속옷들을 사오라구 해서, 그때만 해도 저도 돈 많이 든다는 생각하나로 팬티 한장 했는데요.. 돌아와서 많이 후회합니다. 황토옷, 이불들이 너무 좋은거 있죠? 돈 주구 사 쓰구 있어요. 아토피에 너무 좋구..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좋잖아요. 혹시 황토물들이는 프로그램이 여전히 있음.. 집에 있는 흰옷이든, 색깔 적당한 옷들 가져가서 같이 들이세요. 저는 아토피가 심할때는 옷착용과 아무 이불이나 못 덮구 잤어요. 몸이 너무 따가웠는데.. 그때도 황토 이불과 옷은 편했구요. 물론 다 돈주구 샀어요.. 제가 다시 단식원가게 되면. 이불을 하나 할까..ㅋㅋ 합니다...
저는 단식을 아주 잘 끝마친 경우예요. 배도 안 고프고 프로그램이 꽉 차서.. 심심도 안 했구요.. 어쨌든 생활습관과 건강관이 많이 바뀌었어요. 필요한게 있음.. 상관 없지만 없으면 꼭 사가는게 나을거예요. 택배비도 안들구.. 돈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때 산 식품들. 지금도 먹구 있어요.. 매일 신랑과 함께..
이경희 관장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제주댁이라구. 임신한후 연락 한번 못했습니다...
참. 유제는 만들어주라면 만들어줘요. 그 유제가 좋아서 원래, 올리브유로 만들잖아요. 저희단식때는 홍화기름으로 만들었는데, 그것까지 사와버렸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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