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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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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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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월단식 신청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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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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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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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24 오후 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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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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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단식하려고 했는데 2월중 생채식 팀이 꾸려진다니 한달 당겨서 갑작스럽게 결정했어요.
이번 단식과 생채식 후엔 아토피와 이별했음 좋겠어요..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만두를 먹었답니다.
시엄니께서 저때문에 일부러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셨다니 차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맘편히 먹었습니다.
시엄니께 감사한 맘으로.
그랬더니 오히려 편하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음 몸에 많이 안 좋앟을 것 같아요.
담주부터 감식에 들어간다 생각하니 약간 먹을 것에 욕심이 생기긴 하네요.
오늘은 고구마부침이 너무 맛있어서 점심에 저녁에 튀김옷 입혀서 부쳐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참참참..기쁜소식..
설날부터 생리를 시작했답니다.
제가 2001년 6월에 울 나연이를 가졌으니까 2년7개월만에 한거에요.
모유수유 영향도 있었지만 아토피 치료하느라 자연요법 한 영향때문에 생리를 안 했던 것 같아요.
담달쯤 산부인과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제 안 가도 되겠네요.
글구 나쁜소식..
7월에 명현이 극에 달했을때 너무너무 눈이 가려워서 얼굴을 많이 때렸거든요.
그래서 앞이 뿌옇게 되더니만 백내장이라네요.
담달에 수술하려구요.
하여간...
며칠전에 직장에 갔더니만 몸상태 많이 좋아졌다며 다들 기뻐하시고 빨리 복직하라고 하시네요.
편안한 부서에 발령내줄 테니 일단 복직해서 일하는게 치료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그래도 꽉 채워서 휴직하려구요.
아가에게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데 지금 아가와 많이 못 놀아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요.
모두들 올 한해는 아토피와 이별하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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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1-25):
수술 잘 되길 바라구요~ 몸이 나날이 좋아지시니 정말 다행이예요~~사람들도 고맙고 말이죠 
- 김수정(2004-01-25):
승희씨는 이번에 아가보고 왔겠네요. 참 이쁘겠네요.또 보고싶어서 어쩌나...
- 최은정(2004-01-26):
직장분들이 넘 좋으시네요.올해는 꼭 아토피와 이별하시길 바래요.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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