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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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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변, 부탁드릴게요(우리신랑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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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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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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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16 오후 2:5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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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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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신 3개월이 넘었고, 아토피로 직장은 그전에 그만둔 상태이구..
이차, 저차. 공기 안좋은 신림4거리에 살아서인지 저도 신랑도 안 좋습니다. 이사갈려구 하고 있긴 한데요..
우리 신랑은 착해서 몸이 안 좋다구 투정은 안 하는데요.
신랑 증세를 적어볼게요.
체질이 그런건지 눈 주위가 멍든사람처럼 그래요.. 검은기인지, 푸른기인지 눈 주위가 환자같이 되어 있구요
방귀가 잦아졌는데.. 우린 그런건 상관 없는데 냄새가 지독해져요.
그리구, 허리와 등뼈가 아프다구 혼자 매일 밤에 등을 땅에 대고 운동하군 그래요. 엑스레이엔 이상 없다구 했구요
기침을 해요. 간혹.. 근데 계속 하고 있어요. 자주는 아닌데 지금도 여전히 헛기침 비슷하게 계속 기침하구
담배를 안 피는데 가레가 많아요. 그건 저도 그래요. 임신 후인지 전인지 부터 갑자기 가레가 많이 생겨서. 매일 화장지에 뱉는것도 일이구요..
(이건 저의 증상인데 운동부족치곤 너무 숨이 차요.. 숨이 심하게 차요. 이것도 최근 증상입니다.)
자기는 건강하다구 하지만.. 전 너무 애처럽습니다. 저도 직장 그만둬서 더 돈을 많이 벌구 싶어하지만, 요즘 경기가 그래서.. 어제는 누우면 삼분이던 신랑이 잠도 못자드라구요. 저는 원래 잘 못자요.
아토피일땐 가려워서 그러구. 요즘은 가렵구, 소변때문에 한밤중에 자주 깨고 잠도 30분에서 한시간 이상후에 들거든요..
두서 없이 썼습니다. 저희 신랑, 저희 신랑 말대로 괜찮은건가요?
등뼈와 허리는 매일밤 아파합니다. 학교시절때 운동에 미쳐 살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운동을 자주 못해서 근육이 놀라서 그러는건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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