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요즘저는... |
|
| 이름
|
kim5102(김수정)
|
날짜 |
2003-12-18 오후 8:24:09 |
|
| 조회수 |
549 |
파일
|
-
|
|
얼굴은 거의 정상인상태가 됐구요.
손도 많이 좋아졌구요(이제는 겨울에 튼 것같은 상태죠)
몸은 여전히 벌겋지만 그래도 요며칠은 좀 덜 가렵네요.
그러나..
여전히 많이 긁습니다.
안 긁으면 정말 많이 좋아질 것 같은데 참 힘드네요
냉온욕은 일주일에 4회정도..풍욕은 하루에 4-6회...
음식은 조심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반칙있고 간식을 좀 많이 먹네요
간식 먹다보니 주식을 좀 소홀히...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홀로 단식을 하려고 했는데 아가가 일요일저녁부터 아파서 계속 감식상태만 유집니다.
에휴..
사실 단식하기 싫어요.
날도 춥고..결정적으로 엄마가 담가놓으신 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래도 담주 월요일부터 단식하려구요.
이번에도 5일만 할래요
더 많이 할까 고민도 했지만 겨울이라 넘넘 하기 싫어서요...
글구
요즘은 아가데리고 문화센터에 다닙니다
생활의 활력이 되더라구요.
화장도 하고 제법 멋도 내고 다닙니다.
살은 임신전보다 더 빠졌겠다 이제 피부도 많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제법 다닐만하고 신나기도 합니다.
빨리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난주 목요일에 직장동료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EBS부모 보라면서...
그래서 제가 사실은 지금 내가 그 방법으로 치료중이다..사람들에게 설명하기 귀찮아서 한방으로 치료한다고 말했다고 했죠..
그랬더니 그분이 아내가 그 방송보고서 딸래미 냉온욕 시켰다길래 말렸습니다.
방법은 맞지만 심각하게 고민하고 시작하시라구요.
아토피 심하지 않으면 그냥 음식만 조심하고 좀 더 많이 공부하고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렸죠.
저도 제가 자연요법 하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해보라고 과감하게 얘기했는데 요즘엔 함부로 권하기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그나저나 정회원님들 이번 토욜에 다들 가시나요?
저도 가고 싶은 생각도 있긴한데 참...첨뵙는분들 만나려니 좀 쑥스럽기도 하고 요즘 아가가 아프고 나더니 저를 안 떨어지려고 하네요.
하여간..
요즘 전 이렇게 지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