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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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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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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추운 날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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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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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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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7 오전 8:5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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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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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그럭 저럭 회사도 잘 다니고 있구요..
생활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씻고 도시락을 부리나케 싸서 출근을 한답니다.
직원들이랑 식당에가서 밥을 먹는데 저는 도시락을 꺼내 먹거든요.
가끔 식당에서 된장국같은 것이 나오면 주인 아주머니가 권해주시는데..
그런 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황태구이같은건 그냥 식당에서 먹기도 하는데..
별 반응은 없는데 괜찮을련지 모르겠네요.
풍욕은 하루에 2회씩 하고 있구요....
냉온욕은 한달쯤 쉬고 있어요.
사실 처음엔 피곤해서 쉬었는데... 지금은 다시 시작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이래저래 날이 가고 있습니다. ^^;
지난번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단백질, 지방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몸에 근육이 없으면 단백질 흡수도 잘 안된다고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하라고 하더군요.
지방섭취를 위해 호두랑 잣을 먹고 있구요...
두유도 하루에 4잔이상 먹으라는데... 그렇게 까지는 못 먹고 2-3잔씩 먹고 있습니다.
두부 반찬을 많이 먹구 있구요....
요즘 연말이라 이래저래 회식이 많은데 전 좀 괴롭네요.
그날마다 도시락을 2개씩 싸가야 하니 말이죠..
오늘도 회식인데...
그냥 저녁밥으로 샌드위치를 싸왔습니다.
도시락을 2개를 싸면 한끼는 그냥 찬밥을 먹어야 하거든요.
(보온도시락이 한개뿐이라.. ^^)
지난번 회식때 그 많이 남아있던 생선회가 눈앞에 아른아른하네요.
한점 먹고 싶은 걸 꾹 참았습니다.ㅋㅋ
2차로 노래방에 갔는데..
술 한잔 안 마시고 노래만 열심히 불렀습니다.ㅋㅋ
직원들이 대단하다더군요,. ㅎㅎ
암튼.. 저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계시는지요?
아참.. 다리 붓는건 여전하네요.. 그게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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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3-12-17):
노래방에서 신나게 불렀을 승희씨 모습이 그려지네요. 언제 한번 같이 가야 할텐데... 준영이는 언제 올라오나요? 
- 신승희(2003-12-18):
영미씨 본지도 어언~~~ 정회원 모임은 나가나요?
- 김영미(지수맘)(2003-12-18):
준회원인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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