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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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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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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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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792026(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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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5 오후 1: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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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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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 제가 정말 숨막힐정도로 너무 꽉조인 200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빨리 가라 가라... 시간아..
약 2달후면 만1년입니다.
현재 제 상태는요. 얼굴에 울긋불긋.. 몸은,, 그냥 뭐,,
얼굴이 히트죠.. 매일 매일 달라지는 얼굴,,
긁는게 문제 인데.. 잠결에 긁어서 이게 참..
어제도 한판했죠. 이제는 입술도 긁어서 형태가 없어졌네요.
저녁때쯤 되면 다시 붉은기운이 좀 사그라 들겠죠.
근데 전 요즘 모자 안쓰고 다닙니다.
그냥 머리 질끈 묶고 얼굴 내놓고 그냥 활보하죠.
길을 걸으면서 상상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나도 나도말야..
예쁜 옷입고 예쁘게 화장도 하고 다닐꺼다 !!
친구들을 만나는게 이제는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먹거리가 걸려서 물론 자주 만나지도 못하지만..
친구들은 한참 꾸미고 남자친구 만나고,,
이게 정말 스트레스랍니다. 정말 초연해지고 싶지만..
보잘것 없는 인간이기에...
그러나 죽어도 포기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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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미(2003-12-12):
씩씩한모습짱이네요. 꼭반신욕하세요 반신욕으로 땀빼면 독소가빠진답니다.저는 김성미랍니다.011-9997-4632 
- 김성미(2003-12-15):
책한권소개합니다 만병을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신도요시하루지음 김영사)도움되실거예요.꼭보시고 아시는분께도 전해주세요.저는 너무많은것들을 도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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