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
|
| 이름
|
tanato73(손정은)
|
날짜 |
2003-12-05 오후 12:23:47 |
|
| 조회수 |
1012 |
파일
|
-
|
|
임신 22주입니다.
처음 3~4개월까지는 입덧이 좀 심해서 먹는 것이 힘들어서
얼른 먹고 싶은 입덧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5개월부터는 식욕이 많이 생겼어요.
처음엔 걱정하시던 어른들도 이젠 안심을 하시는데
문제는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는 거죠.
하루 세끼 먹고(양은 임신전 보다 조금 늘었어요. 지금은 한공기 조금 넘게씩 먹어요.)
귤, 사과 조금 먹고 밤에 꼭 자기 전에 뭘 먹어요.
떡국을 먹을 때도 있고 토마토쥬스나 고구마 찐 것 등을요.
거의 한 끼 더 먹는다고 봐야...
근데 먹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고프거든요.
직장 생활을 하니까 직장에서는 식사 말고는 먹지는 않는데
저녁에 좀 많이 먹어요.
친정 엄마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아가나 산모에게도 안 좋다고
먹는 걸 줄이라고 하는데
또 누군가는 배고픈 것이 산모에게 안 좋다고 먹어햐 한다고 하고
식사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식단은 잡곡밥, 국, 나물, 생선 위주로 하고요
볶음종류나 튀김류는 거의 먹지 않으려 하고
단 음식은 원래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조금 먹기도 하는데요
음식종류, 조리법만 신경쓴다면 양은 괜찮은 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5개월에는 활발하게 태동을 하던데
6개월이 되면서 강도는 강해지고 한 번씩 쑥쑥 나오는 정도네요
아가가 크면서 뱃속이 좁아져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저녁에 기체조(단학)을 하는데
조금 무리이다 싶을 정도의 동작도 있거든요
하고 나면 개운해서 왠만하면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그러는데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동작이면 조금 힘들어도 괜찮은지요...
늘 궁긍한 게 많습니다.
좋은 글들 많이 읽고 힘과 건강을 얻습니다.
또 답변 부탁드릴께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