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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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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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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직 어린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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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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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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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4 오후 10: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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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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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걱정스럽기만하고 자신이 없는 엄마..
저는 큰아이를 낳았을때 제가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부끄러웠어요
별 준비도 없이 엄마가 되었다는 생각과
어린 아가와 둘만 있는 것도 겁나고 자신없었거든요^^
지금 잠깐동안의 것으로 아가의 성격이 모두 형성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니까 자꾸 이런 저런 걱정을 할 필요없어요
그냥 지금 사랑해주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자꾸 들여다 보고 웃어주고,,기뻐해주세요
모유를 먹이는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분유보다 모유가 좋은 것은 당연하고,,
아가들도 이런 저런 약간의 고비나 어려움을 극복해가면서 크는 것이니
젖이 잘 안나와서 힘들게 빠는 것까지 마음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젖과 분유의 비율이 어느정도였는지..
젖만 먹여도 일주일 정도 고생하면 젖을 주로 먹일수 있겠는지..등을
잘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젖을 다시 물리면 다시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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