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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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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달걀이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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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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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tere(송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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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4 오후 5:5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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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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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 보름이 지났네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절 고민하게 만드는게 바로 모유 문제지요.
처음엔 어머님께서 아이 배고프게한다고해서 분유를 혼합수유하던게 지금까지여요. 많이 속상하지만... 워낙 많이 먹어서 한편 좋기도하고 맘 아프기도하고한데 아이가 성격도 나빠질까봐 그리고 힘들까봐 혼합수유를 했었는데 며칠전 분유만 먹이려고 모유를 이틀정도 안먹였더니 그나마 적던 젖이 더 줄어버렸나봐요. 달걀인 엄마가 젖을 안주려는걸 아는지 분유를 벌컥이며 잘먹던 아기가 찔끔찔끔 먹으며 나뭐먹고 양이 모자라니까 잠도 푹못자고 자꾸 짜증내며 보채고 그럼 또 분유 먹이고 그러다가 적어도 100일까지는 젖을 혼합수유하더라도 먹이겠단 생각에 다시 젖을 먹이고 있어요, 달걀인 이젠 젖을 물고 자려고한답니다.
괜히 나쁜 습관만 들인게 아닌가 생각도들고, 그냥 이렇게 다시 모유수유만 해볼까하는 깜찍한 생각도 들고요. 다시 모유량이 늘게될까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알고싶네요.
그리고 달걀이는 보리차를 전혀 먹으려하질 않아요. 물을 수저로라도 먹지로 먹이면 흐느끼며 억을해하는걸요.. 꼭 먹여야하는지, 또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요?
달걀일 키우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의 얘기에 마음만 우왕좌왕이라 그게 더 힘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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