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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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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거의 다 챙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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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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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altnr20(김미숙(민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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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30 오후 1: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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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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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리하지 않고 자연요법 이름그대로 제가 할수 있는것만큼 다 했어요...
다만 풍욕을 평상시에도 꾸준히 하지는 못했죠....
민혜는 불량식품도 거의 먹지 않앗죠...
아랫집 아이가 가끔 가져 오는걸 저 몰래 먹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저희 아이들은 원래 저렇게 힘든 아이들인가 봅니다...
세울이 약이겟지요.
어제 새벽엔 우리 민혜 열까지 나서 또 초긴장....
새벽 해열제 먹이고 매실차 먹이고 물수건 닦아주고...
수선을 떨었네요...
다행히 새벽엔 무사히 넘어갓는데...
또 열이 오르겟죠...
정말 세울이 약이겟지요..
풍욕 하루 2번 !!!!!
꼬 ㄱ해야겟네요.
]각탕은 제가 퇴근해서 거의했지요.
제 밥도 먹지 않고 아이들 각탕 먼저 시키고 재우고 저녁 먹곤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정성을 너무 몰라주네요.
때론 참 절망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올해는 그냥 급식ㅇㄹ 해서 그런가 작년보다 더 심한것 같아요.
내년엔 다시 도시락을 싸는걸 고려 해 봐야겟어요.
사실 엄두가 나질 않네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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