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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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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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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의 경험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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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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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353796(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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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2 오후 4: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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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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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개월 조금 못되어서 겨자찜을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tv에 나오는데로 따라 했어요.
아이가 첨에 조금 울더니 제가 놀아주고 큰애(5살)랑 같이 겨자찜하면서 놀아주니까 안울고 잘견뎌내더라고요. 한 5분정도 소요되었던것같아요.
겨자를 약하게 석어줬거든요.
조금 빨갛게된다 싶으면 바로 떼었어요.
그러면서 애가 차츰차츰 잘 적응해가더라고요.
물론 하루에 한번씩 꼬박 하구요. 어쩌다 감기걸리면 두번할때도 있구요. 아침 저녁으로요.
지금은 겨자가루로 된 것을 샀거든요. 전에는 치약처럼 짜는 겨자를 이용했어요. 밀가루하고 거의 12-13/1정도로 비율을 하고 있어요. 겨자가루가 너무 독하더라고요. 애가 많이 힘들어하면서 울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가급적이면 겨자가루를 더 약하게 타면서 아주 어느정도 빨갛게 되어질때까지의 시간이 한 1-2분정도 되더라고요.
첨엔 겨자찜 할때 가제수건에다 묻혀서 비닐로 덮은다음 테이프로 붙였는데요 너무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지금은 아예 옷을 다 벗기고 화장실에서 목욕하기 바로 직전에 그냥 네토막을 낸 겨자용 가제수건만 목과 가슴 등, 그리고 설사도 하고 그런다 싶으면 배도 해주고 그래요.
테이프하고 비닐을 안해주니까 간편하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서 너무 좋아요. 겨자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 심한 감기는 안걸려봤어요.
한번은 애가 너무 가래가 그렁그렁한것이 오랬동안 가니까 왜이렇게 빨리 낫지않을까 싶어 그만 할려고 했는데 애기를 보니까 가래가 끌지 않은거에요. 그러니까 가래가낀날로부터 완전히 가래가 없어질때까지 보통 10흘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양약보다는 더디지만 한번 한번 체험을 해보니까 자꾸 병원보다는 이제는 집에서 뭐든지 수수팥떡의 도움으로 애를 키워가는 힘과 지혜가 자꾸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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