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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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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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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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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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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21 오후 11: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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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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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근심 걱정은 아가에게 전해져서 아가를 불안하게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최민희선생님께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면 저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셨어요...아픈 건 아이들인데..왜 저에게 일어난 일은 묻는지,,, 그때는 몰랐거든요
그러니 근심 걱정이 아가의 황달치료를 해결해주지 못하니까,,
걱정은 접으세요
그리고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우선은 젖을 2시간이나 3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먹이도록 하세요,,
이런 경우는 깨워서 먹여도 됩니다,,
아가 기저귀도 봐주고,,쭉쭉이도 확실하게 해주고,,
방문을 열어 방안의 공기도 신선하게 갈아주면서 젖을 먹이도록 하세요
그리고 내일부터 풍욕을 80초까지 하는 식으로
하루에 2회씩 해주세요,,
신생아이고 날도 많이 추워졌으니까,
햇볕이 좋은 창가에서 정오에 방문만 열어놓고 해주어보세요,,
월요일은 그때 가서 검사해보고..
계속 지켜볼수 있는 상황인지..
입원을 해야 하는지..결정하면 되니까 미리 생각하지 마세요
참,,그리고 당분간은 아가가 먹고 난 젖은 싹짜주고,,밤에도 3-4시간 간격으로 한번만 일어나서 더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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