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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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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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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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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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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jiyeon(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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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8 오후 6: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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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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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40일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며칠전부터 거품똥을 싸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병원에 가봐야 되는 건지.
그리고 한 2주 전부터 얼굴에 좁쌀 같은 돌기와 붉은 반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떤 땐 좀 더 심해졌다가, 또 어떤 땐 좀 가라앉았다 그럽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것이 혹시 아토피는 아닌가 걱정되어, 자료를 찾던 중 수수팥떡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최민희 선생님의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니까 사실 겁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 아직 심하지는 않은데, 혹시 아토피이면 풍욕이나 냉온욕을 하면 지금보다 증상이 더 심해지지나 않을까 하는... 물론 거기 쓰인 말씀으로는 그게 명현 현상으로. 나아지고 있는 증상이라고 하셨지만...
그럼, 혹시 만약 우리 아이가 앓고 있는 게 아토피가 아니라면, 풍욕이나 냉온욕을 해도, 그리 심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건가요? 즉,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아토피가 아닌 걸로 생각할 수 있는 건가요? 아토피가 아닌 사람한테도 풍욕이나 냉온욕이 좋은 건가요? (물론 그럴 것은 같습니다만..)
걱정만 무지 되고, 병원을 가봐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좀 주세요.
앞으로도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 좀 드릴게요.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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