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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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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38줍니다...얼마안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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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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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5454(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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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04 오후 2:3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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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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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만 있어도 발등이 통통 부여요....T .T
안녕하셨어요....
여긴 시댁이구요...(친정엄마가 편찮으셔셔...)
남편과는 떨어져있어요.. 계속 생수를 마셔왔구요...임신후12KG이 늘어서 요즘엔 더 식사에 신경이 쓰여요...(초산!)
임신중에도..고기는 잘 먹질 않았고, 현미와 여러가지 잡곡을 먹어왔답니다. 물론 중간중간 초코렛도 먹었지만요..
제가 피부가 음....딱 때리면 부어오르는 알러지인지...그런 피부거든요..
임신중에는 음식을 가려먹었더니 호전되더라구요..그래서 달걀도, 우유도 먹질 않았어요...유제품(요플레,요구르트)은 좀 먹고요... 아기가 아토피가 되면 않되니까요...
그래서 시어머니께서 고기를 먹이시려해도 적절히 사양하고 있어요...(잘하고 있는거죠?)
가슴이 임신초기엔 커지더니 5개월이훈가 부터는 커지지 않네요...
전 꼭 모유수유를 하고 싶거든요...함몰유두도 아니고...유두는 좀 크고요
어머니께서 고기미역국을 해 주신다는데...사양해야 하나요?
가슴크기와 모유양과는 관계가 있나요?
시댁쪽엔 조산원이 없어서 병원에서 나아야 하는데...
엄마자궁과 같은 출산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속상해요...
우리연수(아기요~~)에게 출산시 어둡게 해서 눈도 보호해 주고 싶고,
태지를 통해 피부건강도 지켜주고싶은데요....100분나체요법도요...
병원에서 협조해 주시기 만을 바랄뿐이죠...
그래서 목요일에 그나마 인권분만에 관심있으시다는 의사선생님과 출산
에 대해 의논해 보려구요...
밤에 잠자기도 불편하고...낮에도 앉아만 있어도 발등이 붇는것이...
빨리 낳았으면 하기도 하고요...38주 5일인데요 혹시, 아기가 나와도
문젠 없겠죠? 아들은 좀 빨리 나온다고 해서요
저에게 힘좀 주세요..제가 배가 좀 크거든요...큰 배를 내려다 보고 있으면 '큰 아기가 나오려면 난이제 죽었다....' 뭐 이런생각도 들어요
출산과정비디오를 (동영상) 보면서 잘 할 수 있으리라 다짐을 하지만
역시 두렵고 겁이 나네요....
몇일 남지않은 시간! 어찌보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먹거리에 대해서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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