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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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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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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음달 말일이 해산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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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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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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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30 오후 12: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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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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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5일 조산소에서 자연분만했어요..
우리 아가도 48시간 단식하고 태변을 누더니 정말 이쁜 황금똥을 싸더라구요.. 그래서 황달도 없이 지나갔구요.
저희는 아기낳고 방으로 와서 신랑과 같이 2시간을 벗겨놓았어요..
그래도 울지 않고 잘하더군요..
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가 낳으면 엄마 젖이 이삼일 후에나 도니까 물만 먹이면 자연히 단식이 되고 벗겨놓은것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는 울 아가들 참 강해요.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벗겨놓고 보니 아기도 울지 않고 잘해서 내친김에 2시간을 했다니까요...^^
엄마가 걱정을 하면 순산하는것도 단식하는것도 어려워요...
마음 강하게 먹고 자연요법들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번거로운것 같지만 아기 낳으면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우리 아가는 지금 8주가 되었는데 창문 열어놓고 방에서 약간 쌀쌀한데도 풍욕을 너무 잘해요.. 울지 않아요 (80초 풍욕)
냉온욕은 더 잘해요... 꽤 뜨거운 물과 미지근한 물인데도요..
키워보니깐 울 아가들 참 강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강하게 먹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즐거운 마음 갖고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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