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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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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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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즐겁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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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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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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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9 오전 8:3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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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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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직장생활덕분에 활기가 납니다.
새벽공기 마시면서 출근하는 길도 상쾌하구요...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하루가 후다닥 지나가죠.
그러면 간지러움도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집에 가서 옷 갈아입을때면 그제야 간지럽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럼 얼른 냉온욕을 하지요.
덕분에 저녁은 10시나 되어야 먹습니다.
냉온욕을 빨리 해야 1시간 후 풍욕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어제는 날씨가 무지 추워서 찬 도시락이 드디어 거슬리더군요.
오늘은 보온도시락을 싸왔습니다.
매일 점심 도시락 까먹는 맛도 그지그만입니다.
각질도 많이 줄었구요..
풍욕은 2회씩 하고 냉온욕은 철저히 하고 있어요.
아직 손 갈라진 것 때문에 불편하구요...
날씨가 추우니 더 아픈 것 같네요.
피부는 전체적으로 이제 매끄러워 질려고 하고 있고
색은 아직 홍조를 띄고 있습니다.
밖에 있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 얼굴이 화끈.. 하고 달아오르더군요.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이번 명현은 정말 길게 갔네요.
힘들어도 풍욕은 꼭 2회라도 하고 잘려고 합니다.
직장이 넘 멀어서 좀 고생스럽긴 하지만 말이죠.
(집이 수원인데 서울까지 거의 2시간이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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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옥(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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