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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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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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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역아이기에 36주만에 수술로 태어난 울 장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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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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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o73(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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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1 오후 5:5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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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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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때 역아로 문의를 드렸던 장군이가 36주째 진통이 와서 수술로 1월 10일날 새벽에 태어났답니다.
합장합척운동을 다리에 파스붙이면서까지 열씸히 했건만 넘 심하게 해서인지 이틀동안 배가 살살 아프더니 3일째 밤, 도저히 못견뎌 병원갔더니 수술할꺼면서 자궁문 다 열리구 왔다구 야단맞구 아픈배 참으며 기본적인 검사 다 치르구 수술했습니다.
2.76kg으로 작게 나왔고 청색증이 걱정돼 첫날은 제대로 볼수도 없었죠.
전 물론 수술때매 하루는 거의 인사불성이었으니까요.
역아라 수술날짜 잡히면 100분나체요법이랑 3일단식 신랑한테 더 구체적으로 가르치려 했다가 하나도 못 했답니다.
제가 아토피라서 황금똥이랑 이 싸이트 보구 얼마나 그날을 기다려왔는데, 넘 허망하게 하나도 못했지 모에요.
님들두 아직 시간이 남아서 가족에게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분들 미리미리 알려드리세요. 울 장군이처럼 세상에 미리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가 몸 관리 잘못해 그런거 같아 아가한테 무지 미안하고 지금은 황달증상이 있어 맘조리구 있어요.
선생님 제가 100분 나체요법 못했으니 삼칠일 지나 풍욕이나 열심히 해볼까요? 3일 단식은 제가 엄마께 부탁드려 감잎차 우려 젖병에 먹이는 정도였는데, 빛나는 황금똥같은걸 손가락 한마디 정도 누었드라구요.
다행인지 넘 세상에 일찍나와 한 이틀동안 분유도 제대로 못 먹구 잠만 자더라구요.
제가 울 장군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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