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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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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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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르지 않는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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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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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bmom(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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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4 오후 9: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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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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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빈이는 이제 막 돌지난 사내아이 입니다. 12kg이 넘는 육중한 몸에 이제는 거의 밥만먹고 지내는 씩씩한 아이인데 항상 콧물을 달고 삽니다. 한달 하고도 절반을 편도염, 감기, 천식, 축농증, 다시 비염 ... 모든 질병을 다 한번 앓아보고 싶어선지 고루고루 합니다. 그래도 우리 현빈이는 보채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잘 놉니다. 병원에서는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지금 한참 그럴때라고 심하지 않으니 약하게 약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콧물 때문에 코가 헐어서 뭘 발라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날때도 있는데 뭘 발라 주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약을 계속 먹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하루에 한번 분유를 먹고 세끼 밥과 과일 고구마 감자 쪄서 먹이고 산양 요구르트 조금 먹이고 있는데 그렇게 먹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보리차도 잘먹고요.
변은 좋습니다.
콧물 많이 날때는 어떻게 해줘야 좋은가요? 저도 비염이 너무 심해서 항상 화장지를 달고 사는데 지금은 천식까지 와서 정말 힘드네요.
지금 세째아이를 갖고 있는데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봐 제일 걱정이에요.
제발 세째는 엄마의 이런 체질을 닮지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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