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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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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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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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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들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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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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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hanna(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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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4 오후 1:5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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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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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인건 같은데 오랜만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오늘이 33주인데 순산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되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네요.
스트레스가 아가에게 좋지 않은거 잘 아는데 잘 조절이 안되어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아가에게 걱정말고 엄마랑 기쁘게 만나자고 태담도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계속 걱정이 되네요,
의사 선생님은 37주 정도가 되면 계단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운동도 많이 해서 37, 38주쯤 자연 분만으로 낳자고 하시구요. 아가가 많이 커지기 전에 그렇게 하자시는데 그래도 상관없나요?
출산 때 아가도 많이 아플텐데 저는 먼저 제가 얼마나 아플지 또 자연 분만을 못하고 제왕절개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엄마가 이렇게 약해서 어쩌나,,, 에궁 에궁
아가를 낳고 키우신 모든 어머니들이 정말 위대하고 훌륭해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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