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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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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차츰 인간의 얼굴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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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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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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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3 오후 9: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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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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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일희일비하지 않고는 있지만 요 며칠 어쨌건 편안해서 좋습니다.
이제 얼굴이 인간의 모습을 찾고 있네요.
남동생왈 "이제 얼굴에 윤이 좀 난다...화장하면 전혀 모르겠는걸?"하데요..어머니도 "얼굴 많이 좋아졌다..이제 가야할 날보다는 지난날이 더 많은가보다..조금만 더 참고 힘내라."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전 아직도 냉온욕하면 주금입니다.
가려워서리
그래서 요즘 냉온욕을 매일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틀에 한번정도.
오늘 성인아토피방을 검색하며 제가 썼던 글들을 주욱 읽었습니다.
제가 7월쯤에 한의원에 갔었고 또 그때 고민을 했더군요.
단식하고나서 한방치료를 받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때 한참 힘들었거든요.
과연 이방법이 맞긴 한건지..
7월부터 8월중순까지 지속된 명현때문에 좌절의 시간이라서 그랬나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럴 생각이 없네요.
다만 생채식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45일 생채식 후 채식기간에도 생채식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만 잘 넘기면 내년엔 인간의 모습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긴 하는군요.
그나저나 안 긁어야하는데 저는 여전히 이 부분에 관한한 참을성이 부족해서 무쟈게 긁습니다.
안 긁으면 많이 좋아질 것 같은뎅...
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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