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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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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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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김경애님의 글에 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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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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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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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3 오전 10: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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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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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군것질하는 버릇을 없애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버릇을 들였으니 힘든 것은 감수하고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 치지 않으면서
군것질을 시키지 마세요
제가 아는 분도 아이가 매일 한번 슈퍼에 들려서 디지몬빵인가를 먹는 버릇이 있었는대
저희가 1년반정도 가까이 살면서 그 버릇이 고쳐졌어요,,
한동안을 울고 떼도 써는데..
자연스럽게 잊어버리더라구요
이제까지 떼쓰면 아이스크림먹는 것도 버릇이었다면
다시 버릇을 들인다 생각하세요
저는 집에서 얼려 먹이는 샤벳트통을 사서
아이들과 함께 오미자 산야초 귤 사과 쥬스등을 골고루 얼려주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붓는 재미나 얼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화학첨가물 투성이의 아이스크림보다는 낫답니다
어떤 방법이든 연구하여 보세요...
이제 30개월이니 한동안은 울고 힘들어하겠지만
얼마든지 버릇은 다시 들일수 있어요
먹거리를 바꾸면 배아프다는 말을 하는 경우도 줄어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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