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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거요,,몇년전의 녹화를 재방송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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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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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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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8 오전 8: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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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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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제왕절개를 했는데.. 머리가 커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운동도 많이 못하고, 체중만 많이 늘어서 그런 것 같아서요.
그래서 둘째는 꼭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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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둘째는 잉태하면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의사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고,,
또 글을 보니 남편의 동의가 먼저이고,,
그것과 상관없이 몸관리는 중요하니
결과적으로 수술을 못하게 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과정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씀중에.. 감잎차의 중요성을 얘기하셨는데..
몸에 좋은 거라면 다 안 먹는 우리 남편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저희는 물을 끓여 마시는데 생수가 좋다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요.
끓인 물은 별로 좋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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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물에 물고기를 키우면 얼마 안가면 시름시름 아프고,,
끓여서 식힌 물을 꽃에 주면 꽃도 오래 살지 못한답니다,,
남편의 성향은 억지로 강요하는 것보다,,
평소의 두분의 관계를 좋게 하세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면서
이제 아이가 태어났으니 엄마 아빠로서의 이런 저런 계획을 나누다보면 건강하게 지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고
건강의 기초가 좋다는 이런 저런 약재를 먹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생수를 마시고,,
잡곡밥을 먹고 생채소를 주로 먹고,,
고기를 먹으러 가도 체소를 많이 먹으라고 애교 있게 이야기를 해도 싫어할까요?
아가를 키우는 과정은 부모가 참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말도 있던데...
자꾸 스스로를 개발하고
부모됨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세상의 먹거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봅니다,
우리아가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공기도 물도 모든 환경이 오염되어가니
그 와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잘 먹여서 키워야
평생 살아갈 체력을 만들어줄수 있거든요
그러니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책을 남편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저 아는 분은 책을 사면,,,읽을 시간이 따로 없으니
서로 하루에 한문장씩 소리내어 읽어주었다고 하던데요,,
젖을 먹이고 있으면 옆에서 다른 한분이 책을 읽어주고,,
설겆이 하면 남편이 옆에서 아가를 안고 책을 읽어주고,,
이런 식으로^^
나는 풀먹는 한의사
밥상이 약상이나,,,등의 책을 함께 읽다보면 남편도 바뀔거예요
감잎차를 다른 보리나 옥수수 등을 끓일 때 같이 섞어서 우려낸 물을 마시는 건 도움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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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이고 물이 약간 식으로면 감잎차를 넣어서 드세요,,
그런데 감잎차는 다른 것과 섞으면
제가 출산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두달만에 생리를 해서 지금까지 네번
을 했어요. 그런데 처음은 초경처럼 검은 피같이 나오고.. 보기에도 좀
지져분해 보였구요.. 그 뒤로는 빨간 피도 나왔다가 또 검은 찌꺼기 같이
나오기도 했다가.. 했어요. 이번에 네번째때는 피는 거의 없고 검게만
나왔는데.. 병원에 전화해 보니 아프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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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병원의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면,,
생활을 조심하여 증상이 개선되도록
몸에게 시간을 주면 되요,,
지금부터라도 먹거리를 깔끔하게 드시면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면 됩니다
이번 생채식하는 분들의 글을 보니 전반적인 것이
생리혈이 맑아지고,,생리통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잡곡밥에 생체소를 드시고,,,생수도 자주 드시도록 하세요
아기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알러지라고.. 약을 줬는데..
전에 말씀해 주신대로 약은 처음에만 발르고 말았더니 괜찮았는데..그런데 요즘은 귓속을 심하게 긁어서 피가 나고 귀가 벌게요.
머릿속은 전부터 자주 긁어서 손톱자국이 나구요.
왜 그럴까요? 이런 증상도 혹시 아토피의 초기 증상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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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알러지라고 했으면 그럴가능성이 있죠,,
아토피인지..아닌지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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