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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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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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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에 대한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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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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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oji(오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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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1 오전 2: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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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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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월초에 둘째를 출산예정인 산모랍니다...
저두 첫아이땐 무섭기도 하구 두렵기두 했는데....
자연분만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여.. 낳을만 하다구....^^;;
그말에 속아(?)서 의사 샌님에게 당당하게 말했져... 꼭 자연분만할꺼라구...그랬더니 샌님께서 막달에 많이 걸어다니라구 하더라구여....
그래야 순산한다구....지금 출산교실이나 라마즈 호흡법을 배우기에는
늦었거든여....그런건 초기부터 시작해서 ... 진통이 올때 저절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할만큼 오랜기간동안 훈련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여...습관처럼....글구.. 자연분만하는것이 오히려 고통을 덜 느끼는 거에여...
수술한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수술한 부위가 아주 오랫동안 아프다구 하더라구여....마취에서 깨어나서도 바로 걸어다니라구하구....여간 고통스러운것이 아니라면서..... 자연분만한 사람들은 아기낳구 바로 걸어다니구 밥도 먹구 전화두하구하지만... ^^;;
야튼 넘 겁먹지 마셔여... ^^
아프고 고통스럽기야 하지만..태어날 아이는 산모보다 더한 진통을 이겨내면서 세상에 태어나는 거니까여....
엄마는 용감해질 필요가 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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