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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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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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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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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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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4 오후 2:4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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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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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늘은 어제보다 또 많이 좋다.
그저께부터 풍욕을 4회에서 6회로 늘였다.
손은 아직 갈라져있는 상태이고 배에 아직 진물이 난다.
다리 허벅지 뒤쪽이랑 올라와있던 도돌이는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다.
10월13일
많이 좋아졌다.
다리랑 팔의 태선화도 다 풀렸다.
다만 배에는 진물이 자꾸 난다.
그래도 도돌이는 많이 들어갔다
10월 14일
손의 상처도 많이 붙었고...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진 기분입니다.
다만 배에나는 진물은 여전합니다.
가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많이 나아가는 느낌이 납니다.
풍욕은 계속 6회씩 하고 있습니다.
8회로 늘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지요.
배는 멀쩡했었는데 이번에 배가 안 좋은 것 보면
이쪽으로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모양입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토피군요.
그리고 발이 시린것은 아직도 입니다.
저혼자 발 시려 하고 있고....
모두들 덥다고 난리고...
명현에 한기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래도 이번 명현 뒤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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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3-10-14):
승희씨, 힘내세요~~ 
- 박정희(2003-10-15):
화이팅요~
- 김수정(2003-10-16):
승희님 힘내세요...참 이달에 복직이라고 했나요?
- 신승희(2003-10-16):
모두 넘 고마와요~~ 네.. 곧 복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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