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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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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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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 노릇이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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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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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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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4 오후 1: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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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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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내몸이 아파서 내 한몸도 힘든데..
그래도 까짓 엄마라고 힘내서 밥도 하고 숙제도 봐주고,,
챙기다가 잠자리에 들면 눈물이 툭 떨어지기도 하고
둘째가 어려서는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울어대는 바람에
밤이고 낮이고 안깨고 자보는 게 소원일때도 있었고,,
이제 드는 생각은 엄마노릇 제대로 하려면
정말 다른 것 하나도 필요없고 튼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아가 젖먹여 키우는 것 ,,,
아가 낳으면 누구나 저절로 할수 있는 일은 아니고
고되고 힘들지만 견디면서 점점 엄마로 만들어져 가는 기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스럽지만,,젖먹여 키우는 엄마 노릇은 한탄하지 말고
그것때문에 힘들면 노리개 젖꼭지 물리세요^^;;
그리고 자주 환기 시켜서
자꾸 바깥바람도 쐬고
날이 괜찮으면 동네 한바퀴 돌아오면 우울한 마음도 한결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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