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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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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려워서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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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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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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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2 오후 1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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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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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또 가렵기 시작...
아우..미치겠어요
긁어도 시원하지도 않고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지난 주 별로 안 가려워서 살만하더니 또 시작인가봅니다.
냉온욕하기가 무서워요
냉욕할 때 가려워서 견딜수가 없고 목욕 끝나고 나면 가려움에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멈출것 같지 않던 발의 진물도 멈추고, 건조함, 각질 많이 줄고 피부도 이제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왜 이리 가려운지.
요즘엔 항히스타민제라도 먹고 싶네요.
그런데 생채식중이라 먹지도 못하겠고
도대체 왜 이리 가려울까요?
내일을 또 어떻게 보내야할 지 걱정입니다.
참 그리고 질문하나
온몸의 털이 많이 빠졌거든요
눈썹, 겨드랑이, 음모, 머리카락도.
옷벗고 있음 좀 민망할 지경입니다.
나중에 다 다시 자라겠죠?
요즘 눈썹은 자라고 있네요
제 눈썹이 좀 진한편이었는데 눈썹이 거의 다 빠졌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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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미(2003-12-03):
반신욕시스템으로 반신욕을 하루2회 해 보시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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