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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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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두들 태열이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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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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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ve28(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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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1 오후 4:4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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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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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영님의 계속적인 답변고맙습니다.
이제11일째 되는 철우, 황달은 5일 약을 먹고 풍욕으로 수치가 내려갔습니다. 아직 조금은 남아있지만...
그런데 이번엔 얼굴이 말썽입니다. 좁쌀같은 고름찬 여드름이 양볼과 이마에 너무 심하게 생겼습니다. 조리원에서 발진크림을 발라서 그런가 자꾸 더 심해집니다.
제가 치질수술로 3,4일을 병원에 있었는데 얼굴이 너무 심해져 있어 정말 속상합니다.
크림 바르지 말아달라고 하고 제가 죽염수로 소독하고 젖발라주고 했는데.. 더 해줄수 있는게 있나요?
풍욕을 계속 할까요? .. 좀 몸이 힘들어서 ...감잎차 열심히 먹고 산약초효소도 도움이 될까 하고 신랑보고 조리원에 가져오라했는데.. 물론 제가 먹을려구요.
젖은 잘 나오고 철우도 잘 빨고 있습니다. 처음 태어났을때 젖을 물렸던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지 항문병원에 있을동안은 젖을 짜서 조리원에 가져와서 젖병으로 먹였는데 퇴원해 와서도 다시 엄마 젖꼭지를 잊지않고 잘 물고있습니다. 너무 예쁜 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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