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겨울만되면 남편의 피부가... |
|
| 이름
|
hsdh3638(김현숙)
|
날짜 |
2003-10-06 오후 5:09:45 |
|
| 조회수 |
1706 |
파일
|
-
|
|
봄에서 가을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남편은 피부를 마구 긁어대기 시작합니다.
특히 허벅지 안쪽부분에 마치 두드러기같기도 하고 닭살처럼 붉게 돋아나는데 견디기가 힘든가봐요. "또 시작한다~" 남편은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그래서 전 나름데로 샤워후 오일과 보습제를 발라주는정도로 하는데 제가 때때마다 챙겨주지 못하면 귀찮은지 가려워도 바르지를 않는답니다.
남편의 식습관을 바꾸어 줄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야채를 먹지않는데다가, 계란좋아하고, 육류, 술,담배 좋아합니다.
본인도 안좋은줄은 알지만 먹고싶은것만 먹으려하니...
요즘은 제가 생채식중이라서 남편의 식사를 따로챙겨주면서 될수있음 육식을 제외한식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조미료는 전혀 안쓰고있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겨울철만 되면 가려워지기 시작하는 "건선"의 일종이 아닌가 싶은데 이것도 아토피의 종류인가요?
제가 생채식을 하면 남편의 식습관도 좀 바뀌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
가끔 샐러드를 김에싸서 한입넣어주면 "너나 많이 먹고 건강해져라" 이렇게 말하며 젼혀 먹지를 않네요. 에휴~~
일단은 긁지않게만이라도 할수 있음 좋으련만....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