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제가 분만한 병원..그리고 황달 |
|
| 이름
|
bluelove28(김자영)
|
날짜 |
2003-10-06 오후 12:29:01 |
|
| 조회수 |
1295 |
파일
|
-
|
|
둘째가 태어난지 이제 6일이 됩니다.
대구에 있는 성모여성병원(640-1000)에서 가족 분만실을 이용해서 나체요법을 1시간이나마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온도가 22도 였는지는.. 좀 더 높은 온도였으리라 봅니다.
병원에 대해서는 인터넷으로 가서 자세히 보세요. (smwomen.co.kr)
모자동실이 가능하지만 우유먹이지 말라고 부탁을 하면 됩니다.
직접 수유실에 가서 빈젖을 물리면 되구요. 첫째 아이때문에 신생아를 옆에 둘수가 없더군요. 감기를 하고 있어서,,
오늘 퇴원후 3일 만에 병원에 예방접종갔었는데 역시 황달이 문제입니다.
황달끼가 좀있는것 같아서 하루에 풍욕을 조심스럽게 2회씩 했는데 수치가 14 나와서 약을 받아왔습니다. 2틀후에 다시 보자며...
의사말은 태어나서 먹는것이 충분하지못하면 황달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제가 2틀동안 우유를 안먹인걸 아시거든요. 퇴원때도 염려를 하시더군요,
모유의 양을 더 늘여야된다고 수시로 자주 많이 물리라는데 아이가 작게태어나서 빠는 힘이 약한지 배가 작은지 찔끔찔끔씩 먹어서 힘듭니다.
거기다 유두하나에서 피가나서 ...에구
정말 모유수유 쉬운일이 아닙니다.
황달 괜찮겠지요? 풍욕과 약2틀먹으면...
첫째때도 없던 황달끼가 생기니 좀 황당합니다. 더 신경 쓴 결과가 이러니.. 진짜 잘 못먹으면 그런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