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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글쎄요 획일화하기가 곤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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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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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ki(류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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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01 오후 10: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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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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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신 분의 말도 맞긴 한데요.
제 글은 어디까지나 자연건강법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할수 있는것, 개별성을 갖는것등을 구분해 추가설명을
부탁드린 것이기에, 님의 말대로 모든걸 정형화해달라는 무리한
요구와는 차이가 있다 생각되네요.
예로 만약 자연건강법에선 체력외의 다른 이유로 냉온욕을 하루 1회로
제한했는데, 기존처럼 체력만으로 제한한걸로 알고, 님의 말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하루 3회이상으로 해 만약 그게 기본틀을 벗어나
치료를 역행한다면요?. 그래서 자신에 맞게 할수 있는 부분과 치료의 기본틀로 정형화가 가능한 부분이 구분되어 가능한다면 그러한 근거까지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거죠.
또 예로 들어, 아래 게시물에, 님의 말대로 자신에게 맞게,
냉온욕을 2회로 늘릴수 있냐 물었는데, 답변은 1회로 한정했고,
그 이유는 게시판에 자세히 없고, 책에는 단지, 100m 전력질주와
비슷해 몸에 무리가 따를 수 있다는 정도인데,
님의 말대로 자신에게 맞게 수정할려고 하는데,
타당한 이유가 없거나, 위와 같이 납득이 안되는 이유라면,
이런 부족한 근거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제한한다면,
뭔가 어긋난게 아닌가요?
그리고 님의 말대로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과
제가 제몸에 맞는 방법을 찾는건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예로 냉온욕 1회, 풍욕 6회가 기본이라면,
님의 글대로 이것도 어려운 사람이라면,
냉온욕도 4온5냉부터, 풍욕2회부터
시작하는등 자신에게 맞게 조절해가며 늘려갈수 있는데 반해,
처음부터 냉온욕 11온12냉, 풍욕 6회 이상이 가능하다면,
이 이상의 기본틀을 벗어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건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추가적으로 참고하고자 한겁니다.
대충 이런 입장에서 질문을 드렸고,
님이 제 글을 보신 시각대로,
모든걸 정형화해달라,
내몸 남에게 의탁하듯,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달라
이런 요구의 글이 아니거든요..^^;;
관심있게 답글주셔서 감사.
제글 부정적으로 보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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