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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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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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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ki(류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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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01 오후 1:4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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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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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좀 깁니다.^^;;
책을 읽어봤는데요.
책내용이 유아를 주로 다룬것이라,
성인아토피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진 약간 의문이 드는데요.
뭐 예로 약, 영양제 하나를 먹더라도,
유아와 성인은 용법, 용량등에 차이가 나는데,
그러한 언급이 없어 막상 따라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모자르단 생각이 드네요.
뭐 쉽게 성인, 유아는 이런점에서 차이가 없어,
이런 자연건강법은 일괄적인 적용이 가능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에선 차이가 있으니,
성인의 경우, 용량이나 횟수를 늘려줘야한다는 등
정도의 설명을 주신다면, 안개가 걷힐듯 한데요
제 질문의 답변외에 유아, 성인의 다른 적용법에 대해
FAQ으로 만들어 주시면 더 좋겠구요.
게시판을 훑어보긴 했는데, 그런 질문들이 간혹 있긴한데,
항목별로 넘 개별적이고 빠진 것도 있고해서...
그리고 예로 냉온욕을 들더라도,
유아의 경우는 조그만 욕조 2개를 쉽게 구해,
각 냉-온탕에 약물?까지 추가해서 할수있는데 반해,
성인의 경우는 약물은 고사하고,
사우나는 가야 그나마 냉온욕을 제대로 실시할수 있는데,
그 약물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이렇게 치료법이 뭔가 모자른 부분이 있다 생각되고,
이런게 쌓이다보면 치료에 확신을 가질수 없게 되고,
그럼 치료를 하더라도 효과가 반감된다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냉온욕, 풍욕에 대한 의문점은,
냉온욕의 경우, 반드시 하루 1회만 하도록 되어있는데요.
게시판을 보니 성인에게도 마찬가지인걸로 아는데,
책에 하루 1회를 해야되는 이유로 냉온욕 1회가
100m 전력 질주 한것과 같은 체력소모가 있으니 무리하지 말아야
된다고 되있는데, 자연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데요,
운동으로 하루 10-50km까지 런닝, 사이클등을 하는데
유아 기준이긴 하겠지만, 100m 전력질주가 무리가
된다는 말은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치료에 욕심을 갖다보면 적당히 하기보다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어 이런 의문을 갖게되거든요.
그리고 책내용대로 생수를 만들어 수질검사를 했는데요.
수돗물의 경우, 기준치 0.5에 탁도 0.18이 나오는데
생수의 경우, 0.8대가 나오는데, 단순히 볶음소금 20g 첨가로
이정도 탁도가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0.5이상이면 식수로 부적합하다고 하는데.
그 탁도 원인이 볶음소금 첨가라면 물론 무방하지만,
그외의 것이라면 음료로 적당할지 의문이거든요.
대충 읽어보시고 자세한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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