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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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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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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를 낳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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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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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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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8 오후 3: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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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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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에구.. 힘드셨겠네요..
저는 9월 5일날 예쁜여자아이를 낳았어요..
저도 단식시켜서 태변 모두 누게하고 지금은누런변을 누고 있는데요..
울 아가도 태어나서 이틀단식하고 5일동안은 젖을 잘 빨다가 갑자기
젖꼭지를 물지 못하더라구요... 이틀을 잘 못먹으니 아가가 축축
쳐져서 정말 못보겠던데요...
그래서 급하게 유축기 사서 젖병에 담아가지고 삼일을 먹였어요...
아기가 기운을 회복한 다음 다시 젖을 물렸지요.. 처음엔 잘 못물기를
30분간 실갱이를 하다가 간신히 물어서 먹었고 지금은 잘 물어서
모유수요 하는데 성공했어요..
그래서들 모유 먹이는것이 힘들다고 하나봐요.. 아무래도 엄마젖 빠는
데는 힘이 많이 들어서 아기가 잘 못먹는데 일단 한번 빨기 시작하면
아기가 커갈수록 힘이 세지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님의 글을 보니 며칠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아가가 젖을 물고 빠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이쁘고 내 자신도 대견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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