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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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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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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엄마가 넉넉히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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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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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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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2 오전 11: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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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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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0일 된 아기.. 모유 먹이고 있거든요. <황금빛 똥..>을 읽어 보니 모유 먹이는 사이사이에 물과 감잎차를 먹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우유병으로 먹이라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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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푼으로 조금씩 흘려넣어 줘도 되고요, 아직은 엄마가 생수를 넉넉히 드시면서 젖을 먹이시면 됩니다.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부터 따로 먹여도 됩니다. 먹는 양은 조금씩,,, 아가가 먹는 만큼만 주세요...
그런데 아가가 스푼을 왜 싫어할까요? 물이 뜨거웠거나 물에 담가두었던 스푼이 아기가 느끼기에 뜨거웠던게 아닐까요?
죽염수가 참 쓰임새가 많네요. 그런데 용도에 따라 희석하는 농도가 틀리네요. 태열이 있는데, 몇 퍼센트 농도로 톡톡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하구요. 벌레에 물렸을 때, 목이 아플 때, 코막힐 때... 아이들인 경우와, 어른인 경우가 농도가 틀리겠지요 ? 각 경우에 알맞는 농도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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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죽염수 그래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긴 한데 피부가 약한 부분이나 상처가 심한 부분은 따가워서 견디기 힘드니 희석해 사용하세요.
모기 물린 곳에는 상처가 없다면 포화죽염수로 톡톡해줘도 되고요, 아님 5~10%정도로(2~4배 희석) 만들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상처가 있는 곳에는 1~2% 정도로 10~15배 정도 희석하시고요. 목이나 코, 눈에 넣을때도 이정도로 해주면 되는데요, 어른의 경우에는 더 진하게 하셔도 되요. 견딜 수 있는 만큼^^
우려낸 지 오래된 감잎차가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티백으로 한 번 우리면 꽤 많은 양인데, 변비 걱정 안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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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리터 그릇이나 유리병에 한번 우려 온 가족이 드시면 좋지요.
어렵다면 적당한 크기의 그릇이나 컵에 우리고요, 티백을 좀 일찍 꺼내면 되겠지요... 마실때마다 우리는 것이 좋고요, 사용한 티백은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 냉장보관했다가 2~3회 더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아두었다 아기 목욕물에 넣어도 되고요....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시고요, 엄마도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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