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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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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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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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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라보고 놀란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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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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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hoon(최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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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2 오후 2: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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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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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말..
큰애가 생 후 한달쯤부터 땀띠처럼 아토피가 시작되었기 때문인지
지금 한달 된 둘째 이마에 눈 두덩이에 볼에 하나씩 땀띠처럼 나기
시작하니 맘이 넘 착찹하고 불안해 위안을 얻을 수 있을까 들르니
아래에 비슷한 아가도 있네요.
완전 채식은 아니라해도 음식도 많이 조심해서 임신기간을 보냈기에
둘째는 아토피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만약 아토피가 맞다면 제가 모유먹이면서 음식조심하면 정말
괜찮아 질까요?
아토피로 고생안하신 아가와 맘님들 안계시겠지만, 정말정말
못견딜것 같거든요. 흑...
모유먹는 애들이 물똥을 싸긴하지만 제 애기는 거품똥을 부글부글
싸고 울때마다 똥이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데 거의 투명한 노란 물
같아요.
매운 음식도 거의 안먹는데 똥꼬주변이 빨갛게 헐어
며칠째 벗겨놓는다고 해도 잘 안낫네요.
신랑한텐 둘째도 아토피면 한국으로 짐싸서 갈꺼라고 엄포를 미리
놓았는데 그건 대책이 안되겠죠. 시댁식구들 밖에 없는 이곳에서 아무래도 모든 책임이 다 나에게 넘어올것이 두려워서인지 제맘을 모르겠네요.
하여튼 불안한 맘에 위안이 될 말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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