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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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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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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항상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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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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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key(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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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1 오후 2:2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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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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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게 되네요. 답변 한 줄 한줄이 전 너무 큰 도움이 되거든요.
저희 아이가 힘든 일이 있어서 결국 서울 병원에서 그 문제를 해결받았거든요. 그러느라고 한달 반 넘게 풍욕을 쉴 수밖에 없었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던 문제는 너무 다행히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잘 해결된 것 같구요. 아직도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곧 좋아지리라고 믿어요.
그런데 다시 풍욕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니 좀 걱정이 되서요. 아직까지 감기도 걸린 적이 없고 열이 난 적도 한 번도 없거든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정말 우리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선생님 책에서 처럼 차분하게 관장시키고 지켜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네요. 관장기도 구입해 놓았지만 모양만 봐도 영 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풍욕을 다시 시작하려는데 한달 넘게 쉬었기때문에 갑자기 하면 감기에라도 걸리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유식으로 수수와 찹쌀 쌀 며칠 전부터 사과즙을 합께 끓여서 먹이거든요. 곡류이유식 진행은 순조로운 편이나 많이 먹지는 않아요. 저의 아기는 많이 먹이면 틀림없이 구토를해서 조금씩 자주 먹이는데, 이건 괜찮은 거지요. 그냥 먹는 양이 적은 사람이 있듯이 그런거겠지요. 제가 아기 낳기전 과식을 전혀 못했거든요. 그리고 변을하루에 4번이상 보던 아이가 갑자기 변 횟수가 줄었어요. 물론 백일이 지나면 아이들이 그런다고 해서 기다려왔던 증세기는 한데 그후로 방귀 냄새도 강하던데
이유식때문에 오는 증세인가요? 아이들 방귀에서 냄새가 나는것도 자연스러운거지요? 현재 꽉 채운 6개월.
질문이 장황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수수팥떡 덕분에 시판하는 분유나 이유식을 의지하지 않고 엄마의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줄 수 있는 행운을 얻은것 같아 행복해요. 일찍 나온 탓인지 조금은 더디크는 듯한 울 아기가 단단해지는 모습고 감사하고요.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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