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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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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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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를 가지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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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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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716(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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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16 오후 5:3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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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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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째인데 신혼부터 아기를 기다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만큼 몸이 안 좋은건지.. 아기와 아직 인연이 안 닿은건지..
결혼하고 자궁에 혹이 7센티 정도 있는 걸 알았는데 병원에서는 확실한 진단은 못내리고 항생제만 주데요. 아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도 시키면서.. 근데 아직까지 아기가 안 생기는 게 그것때문인지 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몸 추스리려고 작년 봄에 수수팥떡에서 단식하고 올 봄에 나홀로 단식 한번 더 하고 풍욕과 겨자찜질로 몸을 추스리면서 아기를 기다렸었거든요.
2년정도 되니까 초초해지면서 불임 병원에 가야하나.. 몸이 그렇게 안좋나.. 별 생각이 다 나네요.
암튼 그동안 조금 나태해져서 음식 조심하지 않 고 지낸 것 반성하며 다시 몸을 추스리려고 합니다.
자연식도 열심히 멈고, 자연 건강법도 실천하려고 하는데 저같이 자궁에 안 좋은 경우, 임신을 기다리는 경우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운동량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신랑과 함께 권투(?)를 할 생각인데 많이 뛰는 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지는 않을 지 걱정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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