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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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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첫번째 질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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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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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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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11 오후 11: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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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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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날 그러니까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었던 날 운전을 오래 했던 날...등등
주무시기 전에 반드시 다리를 잘 문질러 주고 주무시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죠.
저도 윤서 가지고 8개월정도 되었을때
운전하다가 다리가 마비되어 고생한 기억이 여러번
있었고 어떤 경우는 남편을 오라고 하여
집에 간 일도 잇었습니다...
두번재 질문은
몸무게가 늘어나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증상이 오는데
정도문제랍니다.
혹시 체중이 심하게 불었다면
그것이 원인 일 터인데
그렇지 않다면
저는 산부인과에 한번 가보셨으면 하구요.
물론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걷고
조심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기 가지고 낳아 기르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세상 살아가는데 아가만큼 큰 위로와 기쁨을 주는
존재도 없는 것 같네요...
저는 늦동이 윤서를 임신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늘 아가와 이야기하고 너로 인해 엄마가 행복하다...
하루에도 열번은 그런 이야기를 해주고
그랬는데
태어난 이후에도 매일매일 아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더니
정말 말도 빠르고 어휘력이...대단하게 되던걸요..
사람들은 태어난 다음을 연구하고 있지만
제 생각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와 대화하는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생각할 때가 있어요..
늘 아기와 대화하시고
힘들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
그래도 엄마는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주세요...꼬옥 말로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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