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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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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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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영주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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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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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g0009(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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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3 오후 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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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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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러다가 며칠만에 들러보니 답글이 있더군여..
먼저 답글 고마워요..
사실 아토피는 같은 아토피안만이 그 심정을 가장 잘 이해할수 있을꺼예요. 단순한 피부병 정도로 보는 사람이 많으니..사실 중병중에 중병이지않습니까요? 심지어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사람도 많다던데...
이틀전만해도 발열에 가려움이 너무심해 괴로웠는데 지금은 조금 안정이 되가는것 같아요. 후끈거리든게 좀 가라앉고 우둘두둘하던 팔뚝이 딱지가 까맣게않더니 조금씩벗겨지네요.여하튼 좀 살만하긴한데..
풍욕을 하고는 싶은데 좀 겁나네요. 또 심한 명현이 올까봐..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팔다리내놓고 수영복입을수있는 그날을 위해
우리같이 힘내요..
아참! 냉온옥10온 11냉이 무린가요? 딴걸 못해서 별로 힘들지않길래했는데..
그리고 울 친정언니가 그러는데 사우나에거 땀빼는게 그렇게 좋다네요
몇번 듣기들었는데 언니아는사람중에 며달사우나 다닌후 진짜 많이 호전됐다네요
제 생각엔 집에서 냉온옥, 풍욕 열심히하구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사우나로 .. 제가 먼저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꼭 애기해 드릴께요.
저녁에 4살된 울아들이 " 엄마피부처럼않되게 과자랑 라면안먹어야지 "
그러는데 한편으론 대견하기도하고(다행히 애들은 식이가 깨끗해선지 아토피가 거이 없거등요) 그 애기듣고 한편으론 얼마나 가슴아 아픈지...
고민이 많아서 그런지 또 애기가 길었네요.. 담에 또 글 주고받아요
긁지 않고 편히자는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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