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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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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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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5주 남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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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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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36(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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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3 오전 12: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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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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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떨리기도 하네요.. 전에는 담담했었는데..
더욱이.. 요새.. 테레비에.. 왜이리.. 애기 낳는 모습들이 자주 눈에 띄는지... 더 떨려요..
저는 부천에 사는데.. 2주후에.. 친정인 대전에 가서 아이를 낳을 생각이에요.. 출산용품은 대충 준비해 뒀는데..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연분만 할수 있다는 굳은 각오와 믿음만 있으면 되는 것인지..
참.. 대전가면...100분 나체요법이랑.. 기타 등등에 대해서는 꼭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야 하겠죠? 어떻게 말문을 터야할지..무조건 이런게 있어서.. 이걸 해야겠습니다. 할수도 없구... 어떻게 하면 좋지요?
아기 낳으면 곧바로.. 엄마곁으로 보내준다고는 했는데..
******근데요,..아이를 데리고 올때.. 병원에서 속싸개 같은걸로 싸서 데려오잖아요.. 그럼.. 방에 데려온 후에.. 아이를 발가벗기나요?
아님.. 병원에 얘기해서... 처음부터.. 속싸개도 사용하지 않고.. 발가벗긴채로.. 저에게 데려다 달라고 해야 하나요?
의사선생님께서.. 100분 나체요법이 뭐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우리애기요.. 역아였는데.. 제자리로 돌아왔대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근데.. 운동을 넘 심하게 했는지.. 조산기가 있다네요..병원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의사선생님들은 참.. 겁을 많이 주시는거 같아요.. 그런줄 알면서도.. 병원에 안갈수도 없고... 괜히 불안하니까요.. 암튼 그래요..
남은 5주 잘 보내구... 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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